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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9일) 이슈 종합] 韓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배민 '차등 수수료안' 제시 등

■韓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90조 자금유입에 재정운용 숨통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했다. 채권시장에 80조원대 자금이 유입돼 국채 발행 여력이 늘고 조달 비용 감소 효과로 재정 정책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배민 '차등 수수료안' 제시…입점업체들 거부 "5%로 제한"

8일 열린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6차 회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파행했다.

■기아, 임단협 마무리… 4년 연속 무분규 달성

기아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기아는 4년 연속 무분규 기조를 아이거게 됐다.

■올해 상반기 '실질 내수 소비' 2003년 이후 최저

올해 상반기 소매판매액지수가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빙그레,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공정위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자녀가 소유한 물류 계열사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농식품부장관 "배춧값 내림세 전환…이달 말 가격하락 체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배추 소비자 가격이 10월 들어 전반적으로 내림세로 전환 중이고, 10월 말부터는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가격 하락을 체감할 것으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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