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곧 망한다"더니 쿠팡의 로켓 성장…그 뒤엔 김범석의 뚝심



김범석 쿠팡 의장이 2021년 3월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상장 첫날 뉴욕증권거래소 앞에서 상장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 AP=연합뉴스

‘더중앙플러스’에서 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쿠팡연구(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50)는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이야기로 시작됐습니다. 창업 14년만에 작은 스타트업에서 유통공룡으로 커진 쿠팡, 그 성장의 중심에 김 의장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를 보면서도 쿠팡은 10년간 6조원이 넘는 돈을 물류 인프라 구축에 쏟아부었습니다. 이 무모한 뚝심의 결말은 모두가 아는대로입니다. 쿠팡은 202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고, 지난해에는 흑자기업(4억7300만 달러ㆍ6174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쿠팡의 물류 영토는 계속 확장되고 있으며, 동영상서비스(OTT), 배달 앱(쿠팡 이츠)까지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약 30%(1400만명)는 쿠팡의 유료회원입니다. 쿠팡의 성장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쿠팡 앞에 놓인 숙제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몰랐던 진짜 쿠팡의 이야기를 매주 목요일 더중앙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연재목록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2022년 7월 선밸리콘퍼런스에 참석한 모습. 사진 쿠팡, 게이티이미지코리아

1. 김범석은 안경부터 벗었다, 로켓배송 쏘게 한 ‘분노 3단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0003


2. “범이 또 물류센터 출근했대?” 전국 70% 쿠세권 만든 한 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076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주영 jang.jo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