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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父가 호적 판다고" 반대받은 스쿠터 로망 실현에 행복(산지직송)[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아버지가 반대한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했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산지 강화군에서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은진은 중식과 치킨을 주문한 뒤 직접 스쿠터를 타고 음식을 찾으러 갔다. 일일 배달 라이더로 변신한 안은진은 스쿠터 타는 재미에 푹 빠졌다.


안은진은 "오토바이 재밌구나. 옛날에 사고 싶었는데 아빠가 이거 사면 호적에서 판다고 해서 못 샀는데. 와 재밌어"라며 아버지가 반대해서 포기한 스쿠터의 꿈을 이번에 맘껏 누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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