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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우아하게 차 마실 시간이 필요하다" 라이더들의 외침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배달 수수료 상생안을 논의하는 상생협의체 마감 기간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역 앞에서 배달기사(라이더)들이 배달료 삭감을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10.30/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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