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스밴드 C.I.K. "배달, 쿠팡 물류센터 근무에도 음악 끈 놓지 않았다"(불후의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스밴드 C.I.K가 생계 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청춘마이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장차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마이클리는 금관악기 브라스 밴드 C.I.K.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C.I.K.는 "저희는 펑크, 록, 발라드, 재즈,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금관악기 밴드"라는 소개로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밴드 이름처럼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또 음악으로 함께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성을 했다고 들었다"며 이들을 반겼다.
그런가하면 이찬원은 "멤버분들 중에서도 기혼자가 4분이나 계시는 걸로 얘기를 들었다. 음악으로만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가 좀 힘들어서 다른 일들도 많이 시도를 하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C.I.K.는 "코로나 시기 때 이제 사람도 만날 수 없고 연주도 점점 줄어들고 막 이러다 보니깐 찾을 수 있는 게 음악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새벽 일밖에 없더라고요. 배송도 하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뭐 그런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라고 하면서도 아빠의 음악을 지지해주는 가족들에게 힘을 얻는다고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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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브라스밴드 C.I.K가 생계 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청춘마이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장차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마이클리는 금관악기 브라스 밴드 C.I.K.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C.I.K.는 "저희는 펑크, 록, 발라드, 재즈,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금관악기 밴드"라는 소개로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밴드 이름처럼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또 음악으로 함께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성을 했다고 들었다"며 이들을 반겼다.
그런가하면 이찬원은 "멤버분들 중에서도 기혼자가 4분이나 계시는 걸로 얘기를 들었다. 음악으로만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가 좀 힘들어서 다른 일들도 많이 시도를 하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C.I.K.는 "코로나 시기 때 이제 사람도 만날 수 없고 연주도 점점 줄어들고 막 이러다 보니깐 찾을 수 있는 게 음악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새벽 일밖에 없더라고요. 배송도 하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뭐 그런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라고 하면서도 아빠의 음악을 지지해주는 가족들에게 힘을 얻는다고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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