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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회의가 참석한 이정희 위원장과 위원들이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플랫폼사를 비롯해 입점업체, 공익위원들이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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