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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 가능할까?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1일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 앞에 배달플랫폼 업체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 따르면 이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수수료 완화에 대한 최종 상생안을 제출한다. 이 상생안이 공익위원의 중재 원칙에 어긋나거나, 입점업체와의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 상생협의체 활동은 종료된다. 2024.11.11.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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