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수수료 내년부터 2.0∼7.8%로 차등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115일간 회의 끝에 중개수수료를 현행보다 일부 낮춘 차등수수료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2차 회의를 열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 2.0%부터 7.8%까지로 낮추는 차등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배민은 전통시장에서 시범으로 중개수수료 0%를 부과하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적용 기간은 내년 초부터 향후 3년입니다.
조유송 voice@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2차 회의를 열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 2.0%부터 7.8%까지로 낮추는 차등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배민은 전통시장에서 시범으로 중개수수료 0%를 부과하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적용 기간은 내년 초부터 향후 3년입니다.
조유송 voice@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