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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12월 동행축제 참여…최대 8000원 할인 쿠폰 지급

중기부 주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서울=뉴시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개막식 오프라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개막식 오프라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이달 동행축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실속 있는 소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2021년부터 참여해 온 배민은 지난 5월 동행축제에서도 여러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 바 있다.

먼저, 배민은 오는 8일까지 입점 외식브랜드에 대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쿠폰 프로모션은 치킨, 피자 등 20개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서 최대 8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외식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동행축제 참여 브랜드에서 사용가능한 5000원 더하기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중소상공인 가게들을 모은 배민의 상생관인 '함께가게'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입점업체와 함께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동참한다.

지역 특산물 배송 서비스 전국별미에서는 다음 해 12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배민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홍대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개막식 현장에도 참여한다.

개막식 현장에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해 배민의 대표 상설 기획관인 '함께가게'에 대한 사업 소개와 관련 현장 이벤트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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