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빡종원]"왜 깎아줬어요?"…'가격 절대 통제' 배달앱에 외식 물가 스파이크
골목 상권은 어렵고,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있습니다.
회식과 외식을 포기하고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습니다.
불안한 정치 상황에 내수 침체가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
배달앱들이 포장 음식 가격까지 통제하려 든다는 볼멘소리가 사장님들 사이에서 터져 나옵니다.
내 가게의 음식을 단골손님에게 깎아주고 싶어도 배달앱 측이 감시 시스템까지 돌려가며 가격 통제를 한다는 건데요.
포장 손님에게는 10% 가까이 되는 배달앱 수수료를 뺀 만큼 싸게 판매하려는 사장님들의 정책까지도 막으려 한다는 겁니다.
수수료를 정률제로 떼 가는 배달앱 입장에서야 음식 가격 올라가면 수익이 늘어나 좋겠지만,
모두가 힘든 이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원성의 목소리는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귀에 빡종원에서 새로운 수수료 체계를 내놓은 배달앱과, 상생이 아닌 '살생'이라 주장하는 사장님들의 입장을 취재했습니다.
#경제 #치킨 #배민 #쿠팡 #배달앱 #음식 #치킨 #우원식 #계엄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태훈 / 영상편집: 이승진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이희문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회식과 외식을 포기하고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습니다.
불안한 정치 상황에 내수 침체가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
배달앱들이 포장 음식 가격까지 통제하려 든다는 볼멘소리가 사장님들 사이에서 터져 나옵니다.
내 가게의 음식을 단골손님에게 깎아주고 싶어도 배달앱 측이 감시 시스템까지 돌려가며 가격 통제를 한다는 건데요.
포장 손님에게는 10% 가까이 되는 배달앱 수수료를 뺀 만큼 싸게 판매하려는 사장님들의 정책까지도 막으려 한다는 겁니다.
수수료를 정률제로 떼 가는 배달앱 입장에서야 음식 가격 올라가면 수익이 늘어나 좋겠지만,
모두가 힘든 이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원성의 목소리는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귀에 빡종원에서 새로운 수수료 체계를 내놓은 배달앱과, 상생이 아닌 '살생'이라 주장하는 사장님들의 입장을 취재했습니다.
#경제 #치킨 #배민 #쿠팡 #배달앱 #음식 #치킨 #우원식 #계엄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태훈 / 영상편집: 이승진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이희문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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