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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상생협의체 결렬, 배민·쿠팡 자영업자 고혈 더 빨지 말라[사설]

배달플랫폼과 입점 업체 간의 상생 방안 도출이 결렬됐다. 배달의민족(배민)·쿠팡이츠 등 배달앱 업체들이 상생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앞세운 것이다. 소비 부진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혈을 포기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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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끌었는데···배달수수료 합의 실패

못했다”고 밝혔다. 총 11차례의 회의까지 국내 배달 앱 1·2위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입점 업체와 공익위원이 요구하는 수준의 수수료 인하를 제시하지 않았다. 배달의민족이 내놓은 최고 수수료율은 7.8%로 입점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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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부재' 공정위, 플랫폼 시간끌기에 속수무책···예견된 파행

쟁점은 입점 업체의 수수료 부담률이었다. 하지만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가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중재 원칙’에 부합하는 상생 방안을 내놓지 못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배민은 중개 수수료를 거래액 기준으로 3구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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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배달플랫폼사 입장 변화 강력 촉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결국 배민이나 쿠팡이나 서로 공을 떠넘기면서 시간만 끌다가 결국에 빈손 협상으로 귀결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소공연은 “지난 7월, 배달의민족 측의 중계이용료율 인상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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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 사실상 실패

드립니다.] 상생협의체는 수수료 외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 항목을 표기하고 최혜대우 요구를 중단하며 배달 라이더의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타결을 이뤘습니다. (영상취재 : 김균종, 영상편집 : 박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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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타결 실패…상생협의체, 최종 상생안 요구

0%에 배달비 1900~2900원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 더해 지금까지 △일부 전통시장에서 시범으로 중개수수료 0%를 부과하던 것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다만, 배달의민족은 쿠팡이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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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페 8일 개막식…9일부터 유통·문화레저 본격 할인 행사

특가전, 팝업매장, 문화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쿠팡, 네이버, G마켓, 11번가 등 대부분의 온라인 플랫폼이 자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올해부터는 오늘의집과 마켓컬리, 배달의민족도 코세페에 새롭게 참여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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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 수수료 못 내린다" 배달앱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 불발

‘배달비 현행 유지’ 등 중재 원칙을 제시했지만,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이에 부합하는 상생방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정희 상생협의체 위원장은 “수수료안은 오는 11일 플랫폼들이 합의 가능한 수준의 새로운 안을 가져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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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배달앱 수수료 협의 또다시 결렬

입점업체 배달비 부담을 최고 5백 원 올려 3천4백 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쿠팡이츠도 같은 수준의 상생방안을 시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쿠팡이츠는 최고 수수료율을 9.5%로 제시했고, 배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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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대는 없다"…배민·쿠팡 수수료 협상 난항에 우는 소상공인들

11차 회의에서 제시한 상생안 내용 /그래픽=박진화 기자 구체적으로 보면 배민은 거래액 기준 △상위 30% 업체에 중개수수료율 7.8%와 배달비 2400~3400원 △상위 30~80%에 6.8%와 2200~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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