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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제설캠페인' 진행…"폭설에 라이더 안전 우려"

노면주행방법 등 라이더 안전수칙이 총망라된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을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라이더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배달안전365캠페인(고용노동부) ▲사계절 배달안전캠페인(한국도로교통공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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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고객 개인정보 15만건 유출…쿠팡에 16억 과징금 부과

실명과 휴대전화번호를 배달 완료 후에도 파기하지 않고, 자사의 ‘오터’ 시스템에 약 13만5000명의 배달원 정보를 계속 보관하고 있던 점도 드러났다. 서울시내 한 주택가에 음식배달 종사자들이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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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플랫폼 자율규제' 처참히 실패…불공정 제재 의문"

28일 중소상공인·배달라이더·가맹점주·참여연대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플랫폼법 제정촉구 긴급행동'(이하 온플법 긴급행동)은 논평을 내어 "국회는 거대 기업의 눈치를 보지 말고 민생입법을 추진하라"며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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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높아서…" 위험해도 눈길 달리는 배달 라이더 [앵커리포트]

폭설로 인해 집에서 배달 음식 시켜먹으려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요, 이 음식을 배달해야 하는 배달노동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해야한다는 점을 한 번 더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배달플랫폼에서는 어제 "3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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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15만 개인정보 유출' 쿠팡에 과징금 16억 부과

전송했다. 이 때문에 음식점이 사용하는 주문·배달 정보 통합관리시스템 '오터코리아'에서 쿠팡이츠 배달원의 실명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쿠팡은 2019년 11월 쿠팡이츠 배달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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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G마켓, 요기요 음식 배달 서비스 종료

22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7% 감소했다. 여기에다 현재 배달앱 시장이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 간의 대결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만큼 배달 주문 서비스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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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이마트24 편의점, 한겨울 '이동노동자 쉼터'로

누리집 또는 서울노동아카데미 누리집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수강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지하철 역사 내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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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배달업계, 폭설로 지연 불가피…수수료·서비스 축소 대응

간선·배송차량 운행에 차질이 있다고 전했다. 배달의민족은 자사 앱에 '기상악화로 배달 지연 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띄웠고 특정 지역 기상 상황 악화 시 라이더 안전을 위해 서비스 범위를 축소할 계획이다. 쿠팡이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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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900곳, 배달·퀵 이동노동자에 추위 쉼터 제공

안전교육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서울노동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며,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민라이더스쿨'에서도 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내년 초부터는 종각역과 사당역에 지하철 역사 내 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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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고객·13만 배달원 정보 유출…쿠팡 16억 과징금

주문정보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쿠팡이츠 배달원의 실명과 휴대전화 번호가 그대로 노출됐다. 쿠팡은 2020년 11월부터 쿠팡이츠 서버에서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오터코리아가 음식 주문배달 정보를 수신하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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